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중소기업의 해외기술인력도입을 확대지원합니다. 중기청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도 해외기술인력도입 지원 예산을 21억원으로 올해보다 16%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기술인력도입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전문인력을 해외에서 찾아 도입ㆍ지원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00여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