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LBest는 HS애드 김종립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82년 LG애드(현 HS애드)에 입사한 뒤 27년간 광고업에 몸담아 오면서 광고업계 선진화와 회사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