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전자사전 전문업체 한누리비즈는 24일 보급형 전자사전 ‘누리안 X13’(사진)을 내놨다.영어,중국어,일본어 등 66권의 사전과 프랑스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총 13개 언어의 단어사전이 들어있다.터치 인식창이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 영어,한자,일본어도 펜으로 직접 써서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채택했고 동영상,MP3,FM라디오 감상 및 음성 녹음,앨범 보기,일정표,기념일,계산기 등의 기능을 담았다.가격은 24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