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사노피-아벤티스의 악성종양 치료 후보물질(SAR3419)에 대한 임상용 물질을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은 지난 9월 사노피-아벤티스사와 체결한 단일항체 의약품에 대한 임상시험 물질에 대한 공급으로, 공급가액은 81억원입니다. 회사측은 사노피측의 악성종양치료 후보물질 임상 2상, 3상과 관련한 공정개발 서비스와 임상용 물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