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김명민, 클래식 음반 선주문 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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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카리스마 ‘강마에’ 김명민이 클래식 음반 <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를 발매한다.
드라마에 사용된 삽입곡으로 구성된 O.S.T 외에 ‘김명민’의 이름을 내건 클래식 음반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7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를 통해 선주문 1만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김명민이 평소에 즐겨 듣는 클래식 음악들을 추천, 주제별로 선곡한 음악들이 4장의 CD로 수록돼 있으며, 각 음악의 주제에 맞는 김명민의 사진집이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김명민은 “이 음반을 통해 드라마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클래식 음악들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는 오는 26일 발매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