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은 24일 계열사인 현대카드의 지분 5.5%를 약 113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목적이며, 입찰에 참여해 장외 매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정일은 내년 6월23일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