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340선 아래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38.90으로 전일대비 7.14포인트, 2.06% 내리고 있다.

개인 매수세로 340선 방어에 힘쓰는 모습이었지만,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외국인 매물 확대에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8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25억원어치 팔고 있다. 개인은 115억원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태웅(0.89%)과 셀트리온(3.64%), 에스에프에이(2.76%), 휴맥스(5.93%) 등이 선방하고 있을 뿐 대부분이 내림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