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가 어려울수록 더 어려워지지 않기 위한 방어막으로 생각해야

연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곳곳에서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듯 침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가정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며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출을 줄이고 있다. 생필품의 지출은 최소화하고 그 외 지출은 제로화 하는 현명한 소비습관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

과연, 이런 어려운 시기에 보험은 최소화와 제로화 품목 중 어떤 범주에 속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소화도 제로화도 하면 안 되는 품목이라 할 수 있다.

보험의 근본적인 목적은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아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각종 소비가격이 높아져 지출이 늘고 있는 지금처럼 가정경제가 안정적이지 못할 때 당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험은 우선 ‘처분’하는 대상이 되곤 한다. 그러나 보험은 어려울 때 더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최소의 방어막으로 지니고 있어야 한다.

보험가입 후 보장을 받아보지 않았다면 혜택 없이 보험을 괜히 들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건강에 문제가 없어 보험금을 받지 않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임을 간과하고 단지 보험료에 대한 미련만을 갖게 되는데, 가정이 어려울 때 이런 생각은 더욱 크게 와 닿는다.

보험의 혜택을 본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보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을 하나라도 추가로 가입하려 한다. 일례로, 가계가 어려운 시기에 집에 건강이 안 좋은 병자가 생기면 더 무너지게 된다. 이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라도 지출의 일부를 보험으로 돌리는 소비형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 어렵다고 질병이나 사고가 비켜가지는 않는다.

어려울수록 최소 지금보다 나빠지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로 생각해야 한다.

손해보험사 민영의료보험의 경우 병원비의 지출내역을 100% 보장한다는 특성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만일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민영의료보험 가입을 지나쳐서는 안 된다.

민영의료보험은 의료실비보험이라 하기도 하며 하나의 보험으로 운전자보험, 암보험,상해보험을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민영의료보험은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타의 정액형 보험상품은 약관에 표시된 특정질병만 보장하지만, 민영의료보험에서는 몇몇 질병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보장한다. 대부분 보장기간이 15년이었으나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들도 등장했다. 보험료도 많이 저렴해져 최근 상품들은 대부분 2만∼5만원 수준이다.

현재 관계당국에서는 민영의료보험의 보장율을 본인부담금 100% 보장에서 70~80%로 축소하려 하고 있다. 보장이 축소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그 가계부담은 몇 배로 피부에 와 닿는다. 때문에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려면 서두르는 게 좋다. 그러나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한 각 보험의 장단점 파악은 쉽지 않은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주)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처럼 다양한 '민영의료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한번에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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