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장인우)가 온라인 게임 '로한'을 중국에 대규모로 수출합니다. 회사 측은 지난 22일 중국 CYF 인베스트먼트와 계약기간 3년 동안 계약금 400만 달러와 최소보장로열티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장인우 YNK코리아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상용화 이후에는 최소보장금액을 훨씬 넘어서는 수익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