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류마티스 관절염약 도입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이스라엘 생명공학회사인 캔-파이트가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인 ‘CF101’에 대한 한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광동제약은 CF101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캔-파이트는 현재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지에서 CF101에 대해 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안구건조증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에서는 광동제약과 함께 임상실험을 벌여 2013년께 발매할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