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이 대규모 리비아 주택 사업 계약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후 2시 현재 한일건설은 전날보다 690원(15.00%) 오른 52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일건설은 이날 리비아 수도개발국과 1조1595억원 규모의 4000세대 주택 디자인빌드(D&B)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07.8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