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기준으로 한달 반만에 12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3% 상승한 1200.2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기준으로 지난달 5일(1217.82)이후 한달 반만에 1200선을 재탈환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200선 위에서 마감된다면 지난 10월20일 이후 두달만에 1200선 위로 올라서게 된다.
외국인이 22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44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625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341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건설업종이 국토해양부의 청와대 내년 업무보고를 앞두고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유통,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도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