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너지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코에너지는 전주말보다 300원(14.85%) 오른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에너지는 이날 계열사인 바오메탄서울로부터 50억8200만원 규모의 서남물재생센터 바이오 가스 차량연료화사업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7.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