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IFR 아시아'가 매년 선정하는 '최우수 차입기관'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IFR 아시아'는 수출입은행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안해진 국제 금융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태국과 멕시코, 브라질 등의 틈새시장을 활용해 차입금리를 낮추고 외화조달시장을 다변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IFR 아시아'는 세계 4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의 자매회사인 금융 전문잡지인 IFR의 아시아판으로 매년 금융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우수 차입기관 등을 선정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