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일대에 눈꽃송이 모양의 LED 조형물이 설치돼 겨울 분위기를 한껏 고조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서울시가 '순백의 겨울,순수의 서울'을 주제로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청계천과 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하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겨울빛 축제'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