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디카 사업부 분할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테크윈은 주주총회를 열어 디지털카메라 사업부 분할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디지컬카메라 사업부를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해 가칭 삼성디지털이미징 설립안을 승인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9월말 현재 삼성전자(25.46%)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32.75%에 달해 분리안은 계획대로 승인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주총에서 분리안이 승인 받음에 따라 신설법인은 내년 2월1일 신주발행, 3일 분할등기를 거쳐 빠르면 3월 초순에 재상장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