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기업이든 나라든 거품 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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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체질을 개선하는 나라만이 살 수 있다며 기업이 됐든 나라가 됐든 거품을 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대선 승리 1주년인 오늘 인천항과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기업을 포함한 기업 전반의 구조조정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노조도 회사도 과거방식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전대미문의 위기이기 때문에 상생도 전대미문의 방식이 필요하며 주체별로 희생이 따라야 생존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대통령은 특히 과거 방식으로는 일자리를 지킬 수가 없다며 이번 기회에 경쟁력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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