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LUS는 19일 방송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의 터너사(社)와 함께 Q채널에 합작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ISLPUS와 터너는 중앙방송으로부터 Q채널 지분 51%와 49%를 각각 61억2000만원과 58억8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Q채널은 중앙방송으로부터 물적 분할돼 신설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26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