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8 19:39
수정2008.12.18 19:39
농협중앙회가 조직 쇄신을 위해 집행간부(상무)와 지역본부장을 대거 교체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종전 19명였던 집행간부를 15명으로 줄이면서 10명을 바꿨고, 지역본부장 16명 중에도 11명을 바꿨습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협 개혁을 위해 최근 330여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