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모어는 1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베리앤모어는 운영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만기이자율은 5%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