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햅틱 3인방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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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고 히트제품으로 떠오르며 터치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 휴대폰 햅틱 3인방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햅틱(SCH-W420/SPH-W4200), '햅틱2(SCH-W550/SCH-555/SPH-W5500)', 햅틱ON(SPH-W6050)의 누적 판매대수가 각각 62만대, 33만대, 5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휴대폰은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풀터치스크린폰으로, 혁신적인 햅틱 UI와 다양한 진동 피드백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며 "내년에도 좀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