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 구희철 대표이사가 2008년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석유,가스분야 해외자원개발유공자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대표는 20여년 동안 석유전문가로 활동해 오면서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에서의 생산, 탐사광구 확보와 국내기업 최초로 캐나다 석유개발 기업을 인수하는 등 국가 자원개발 역량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현재 북남미 4개국 총 24개 광구에 진출해 있고 이중 16 광구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