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하주연, '쥬얼리s'로 싱글 발매한다
그룹 쥬얼리의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이 '쥬얼리s'로 그룹 유닛 활동에 나선다.

쥬얼리s는 내년 1월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현재 곡 수집과 녹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 발매될 쥬얼리s의 음반은 싱글 형식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풍의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 동안 두 사람은 박정아와 서인영의 유명세에 가려 실력과 개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으나 쥬얼리s를 통해 팬들에게 새롭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은정과 하주연은 새로 발매될 음반을 위해 각자 보컬과 안무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에 매진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