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과 유사한 1200억달러 규모의 아시아통화기금(AMF)을 창설하는 방안이 내년 2월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서 승인될 것이라고 라이스 야틴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이 17일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재무장관 회의에서 논의되고 있으며,곧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