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CMA 금리 줄줄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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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금리 인하에 따라 증권사들이 CMA(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은 RP(환매채)형 CMA금리를 기존 5.15~5.20%에서 4.50~4.60%로 하향 조정했다. 종금형 CMA금리도 연 4.7~6.1% 에서 연4.4~6.0%로 낮아졌다.
삼성증권도 CMA금리를 기존 4.9~5.4%에서 4.4~4.9%로,우리투자증권은 5.0~5.3%에서 4.5~4.8%로 각각 0.5%포인트 내렸다. 이 밖에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도 이날 CMA금리를 낮췄다. 지난 15일에는 대우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0.5~0.8%포인트 CMA금리를 내렸다. 한화증권도 내주 초 CMA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은 RP(환매채)형 CMA금리를 기존 5.15~5.20%에서 4.50~4.60%로 하향 조정했다. 종금형 CMA금리도 연 4.7~6.1% 에서 연4.4~6.0%로 낮아졌다.
삼성증권도 CMA금리를 기존 4.9~5.4%에서 4.4~4.9%로,우리투자증권은 5.0~5.3%에서 4.5~4.8%로 각각 0.5%포인트 내렸다. 이 밖에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도 이날 CMA금리를 낮췄다. 지난 15일에는 대우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0.5~0.8%포인트 CMA금리를 내렸다. 한화증권도 내주 초 CMA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