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협글로벌은 16일 “채권자인 김남수(대방포스텍 주주)씨가 지난 7월23일에 삼협글로벌과 계약했던 대방포스텍 주식 양수대금 일부인 70억원에 대한 채무를 감면해줬다”며 이에 대한 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지난해 매축액의 22.0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