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6일 VIDIFI로부터 2363억원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구간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9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