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연말을 맞아 전국 124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에 책상, 컴퓨터 등 총 5억원 상당의 교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교구 전달은 빈곤지역 공부방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의 복지를 증진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3년 7월 설립 이후 주말도시락 제공과 공부방 프로그램 지원, 저소득 우수아동 영어연수 등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아동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