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통시장 키워드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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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통 시장의 화두는 불황형 트렌드를 나타내는 4S.'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는 15일 '2009년 유통업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유통 시장을 주도할 키워드로 소규모 점포(Small Format),알뜰 소비(Save Household),홈메이드 서포트 상품(Supporting Home-made),쇼핑센터(Shopping Center) 등 '4S'를 꼽았다.
연구소는 불황에 따라 소비자들이 근거리 소비와 소량 구매를 선호하면서 매장 면적 200~500㎡(약 60~150평) 규모의 편의점과 신선식품 슈퍼가 결합한 형태의 소형 유통점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외식 대신 집에서 가열ㆍ조리만 하면 되는 '가정식 대체 식품(HMR,Home Meal Replacement)'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센텀시티UEC(부산 해운대),경방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 등 복합쇼핑몰이 내년에 잇달아 문을 열면서 쇼핑과 여가를 한곳에서 즐기는 '몰링(Malling)'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점쳤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연구소는 불황에 따라 소비자들이 근거리 소비와 소량 구매를 선호하면서 매장 면적 200~500㎡(약 60~150평) 규모의 편의점과 신선식품 슈퍼가 결합한 형태의 소형 유통점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외식 대신 집에서 가열ㆍ조리만 하면 되는 '가정식 대체 식품(HMR,Home Meal Replacement)'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센텀시티UEC(부산 해운대),경방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 등 복합쇼핑몰이 내년에 잇달아 문을 열면서 쇼핑과 여가를 한곳에서 즐기는 '몰링(Malling)'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점쳤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