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통인에 최동주 아이파크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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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오늘 한국유통학회와 공동으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2회 자랑스러운 한국의 유통인상’ 시상식에서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와 김영자 울산전통골목시장 상인회장이 올해의 유통인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는 쇼핑과 영화, 오락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문화선진국형 복합쇼핑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몰링(malling) 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영자 울산전통골목시장 상인회장은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통해 매출액을 10% 이상 증가시키면서 재래시장 혁신의 모범을 제공한 공로로 올해의 유통인에 선정됐습니다.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유통인들의 숨은 비결을 듣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대한상의가 나서 모범 사례를 적극 발굴해 소상인들에게 전파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