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석종훈)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블로그를 한곳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둔 공간, 이른바 '위젯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9월 오픈한 '위젯뱅크'가 2달만에 20만개의 위젯을 블로그에서 퍼갔다고 밝혔습니다. '위젯뱅크'의 누적 사용 수 또한 15만 건에 이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민윤정 다음 커뮤니티 본부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웹 트렌드에 따른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