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소예는 전날보다 95원(14.39%) 오른 755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소예는 전날 장 마감 이후 120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케이브이앤과 오시리스, 니코코리아 등을 상대로 신주 2000만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