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책 수혜株 옥석가리기..관심종목 7選-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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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책 수혜ㅊ옥석가리기..관심종목 7選-한화
한화증권은 12일 경기부양책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며 관련종목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광혁 연구원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대응하는 각국의 움직임이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미 금리인하 등 금융정책에서는 글로벌 공조체제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공조 외에도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해 경기침체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번 경기부양책이 단기적인 효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경기부양책에 있어 각국의 공조가 강화되고 있어 국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시점"이라며 "내년은 국내외적으로 인프라와 환경을 중심으로 한 산업들이 정부재정정책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부양책의 일관성을 감안한다면 단기 테마위주 접근보다는 실질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선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프라투자와 관련해 철강과 기계, 건설 등의 업종과 환경관련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에너지효율화 부문의 성장을 예상했다.
경기부양책 관련 관심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 △평산 △LS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등 7개 종목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광혁 연구원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대응하는 각국의 움직임이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미 금리인하 등 금융정책에서는 글로벌 공조체제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공조 외에도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해 경기침체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번 경기부양책이 단기적인 효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경기부양책에 있어 각국의 공조가 강화되고 있어 국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시점"이라며 "내년은 국내외적으로 인프라와 환경을 중심으로 한 산업들이 정부재정정책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부양책의 일관성을 감안한다면 단기 테마위주 접근보다는 실질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선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프라투자와 관련해 철강과 기계, 건설 등의 업종과 환경관련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에너지효율화 부문의 성장을 예상했다.
경기부양책 관련 관심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 △평산 △LS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등 7개 종목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