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두산‥연강재단 통해 연 10억원 장학금 전달
작년부터는 한국과학재단이 '과학교육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에 뛰어난 성과를 올린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교사들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전원에게 국내외 과학관련 시설과 현장 시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각 계열사도 사회공헌활동에 열심이다. 두산중공업은 임직원들의 순수 봉사활동단체인 '큰사랑회'를 통해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기계 부문 글로벌 7위 기업에 걸맞게 폭우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 사업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두산건설 여직원 모임인 '예지회'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매년 연말 일일 찻집 행사와 장애인을 돕기 위한 마라톤 대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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