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대입입학정보박람회'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전국 72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