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올해 인위적인 임원 구조조정은 없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10일 “실적이 부진하거나 인사고과가 낮은 임원들에 대해 예년과 같은 자연감소는 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인위적인 임직원 감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경기침체로 임원의 30%를 구조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