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대표이사 최충렬)을 비롯한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의 협력업체 4곳이 SK텔레콤으로부터 공동사업과 관련 '아이디어상'을 수상했습니다. SK텔레콤은 중소 협력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Open Idea+ Festival’에 제안된 총 470여건을 검토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이 가운데 유엔젤을 비롯한 총 4곳의 협력업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공동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동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화를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