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강세, 4분기 영업익 167%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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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가 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날보다 360원(4.10%) 오른 91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무림페이퍼의 4분기 영업이익은 환율상승으로 수출마진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펄프구매가격은 올해 최고점 대비 30% 하락한 톤당 500달러 수준으로 펄프가격 하락 사이클이 본격화돼 향후 실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날보다 360원(4.10%) 오른 91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무림페이퍼의 4분기 영업이익은 환율상승으로 수출마진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펄프구매가격은 올해 최고점 대비 30% 하락한 톤당 500달러 수준으로 펄프가격 하락 사이클이 본격화돼 향후 실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