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1월 실적 양호..경기방어 안정성 부각 - 하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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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가 지난달 소비침체기에 경기방어주로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신세계는 지난 9일 11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0%, 29.9% 증가한 9431억원과 7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실물경기 침체 가속화에 따른 소비부진 속에서도 신세계가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전년동월대비 휴일이 이틀 많았고, 백화점 세일효과, 이마트 신규점 매출효과, 추운 날씨에 따른 의류판매 증가 등 영업여건이 일시적으로 우호적이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민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신세계의 12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경기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월은 11월과 달리 전년동월대비 휴일수가 적고 영등포점이 대대적 리뉴얼로 일시휴점하게 됨에 따라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매출이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12월 실적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4분기 총매출은 2조7618억원, 영업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4%,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신세계도 소비침체의 영향권내에서 자유롭지 못해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마트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신규출점과 PB(자체브랜드)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상승 효과 등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목표주가는 54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신세계는 지난 9일 11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0%, 29.9% 증가한 9431억원과 7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실물경기 침체 가속화에 따른 소비부진 속에서도 신세계가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전년동월대비 휴일이 이틀 많았고, 백화점 세일효과, 이마트 신규점 매출효과, 추운 날씨에 따른 의류판매 증가 등 영업여건이 일시적으로 우호적이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민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신세계의 12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경기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2월은 11월과 달리 전년동월대비 휴일수가 적고 영등포점이 대대적 리뉴얼로 일시휴점하게 됨에 따라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매출이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12월 실적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4분기 총매출은 2조7618억원, 영업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4%,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신세계도 소비침체의 영향권내에서 자유롭지 못해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마트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신규출점과 PB(자체브랜드)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상승 효과 등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목표주가는 54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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