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마인, 윤상섭씨 새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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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마인은 9일 문화ㆍ예술계에서 전문 기획자로 잘 알려진 윤상섭씨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하고 문화아이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윤상섭 새 대표는 유니버설발레단 전략기획이사, CMI 마케팅이사, 까르띠에소장품전 총괄기획이사 등 국내 공연 및 전시기획자로 17년간 활동해 왔다.
윤 대표의 영입으로 나노마인은 향후 △미술 등과 관련된 문화사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한류스타 연구ㆍ개발(R&D)센터 구축 △호텔 및 리조트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계 기업으로부터 3000만달러(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으며, 본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윤상섭 새 대표는 유니버설발레단 전략기획이사, CMI 마케팅이사, 까르띠에소장품전 총괄기획이사 등 국내 공연 및 전시기획자로 17년간 활동해 왔다.
윤 대표의 영입으로 나노마인은 향후 △미술 등과 관련된 문화사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한류스타 연구ㆍ개발(R&D)센터 구축 △호텔 및 리조트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계 기업으로부터 3000만달러(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으며, 본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