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10개 나라 언어를 구사하는 타차폰의 남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표정의 달인' 태국의 타차폰은 이날 귀여운 꽃미남 남자친구를 전격 공개했다.

프랑스, 일본어, 독일어 등 10개 국어를 구사하는 21살의 꽃미남 남자 친구 등장에 세계 각국 미녀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성주, 안선영, 백지영, 조안, 윤하 중 에바는 조안에게 연인 박용우의 이상형은자신이라는 기사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조안은 '기사를 봤다'고 답했으며 이에 에바는 '아마도 아는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그랬을 것'이라며 조안을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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