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세대 이동통신칩 세계 첫 개발 입력2008.12.09 17:50 수정2008.12.10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모뎀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9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 모뎀칩은 LTE 단말기에서 HD급 고화질 영상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송ㆍ수신해 처리하는 최고 핵심 부품으로 휴대폰을 통해 700MB(메가바이트)짜리 영화 한 편을 단 1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게 해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 2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납부해주는 ‘손피&...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 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