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들의 복직 시위 입력2008.12.09 17:58 수정2008.12.10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시카고에 있는 건축자재 업체 '리퍼블릭 윈도 앤드 도어스'에서 해고 당한 노조원들이 8일 회사의 채권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나흘째 공장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임금을 받지 못한 250여명의 노조원들은 2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BOA가 임금 지급에 제동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시카고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이어 우주·양자컴…나스닥 20,000 뚫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33.46% 올랐다.나스닥지수를 이끈 것은 테... 2 "中 위안화 약세 카드 꺼낸다" 보도 직후…옐런 "환율조작에 강력 대응" 경고 날려 미국 정부가 교역국들을 상대로 환율 조작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세 폭탄’ 정책을 펴면 중국 등 국가가 자국 통화 약세를 유도... 3 [포토] 농장 상속세에 뿔난 英 농민…런던서 트랙터 시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11일(현지시간) 농부들이 ‘농장 상속세’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켄트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의 딸인 18세 밀리 굿윈이 주차된 트랙터 위에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