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9 14:26
수정2008.12.09 14:26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9일 3세대 윈도우 라이브를 발표했습니다.
3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5기가바이트(GB)의 핫메일 저장 용량이 무제한으로 늘어났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강화를 위해 메신저에 클럽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이날 "윈도우 라이브는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아이디를 보유한 현재의 단절되고 중복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하나로 통합해서 연결하려는 비전을 중심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