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억달러에 불과했던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44년 만에 4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4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인근에 세운 기념탑 앞에서 무역협회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