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운영사인 도이체뵈르제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운영사인 NYSE유로넥스트와의 합병 협상이 결론 없이 끝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이체뵈르제가 NYSE유로넥스트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라는 독일 슈피겔지의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도이체뵈르제가 내놓은 공식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