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는 8일 200억원 규모의 엠벤처 성장지원 조합을 결성했다고 공시했다.

이 조합은 엠벤처투자가 30%를, 한국산업은행외 2인이 40%를, 한국모태펀드가 30%로 구성된다.

이 조합은 부품소재, 신에너지 및 환경산업 등 잠재성장성이 높은 기업, 해외시장진입 및 현지화 가능한 한국의 우수 중소, 벤처기업, 사업 구조조정, M&A를 통해 재도약이 가능한 기업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