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코스피200ㆍ삼성전자 연계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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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11일까지 코스피200과 삼성전자에 연계된 '부자아빠 ELS 612회'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만기는 1년이며, 3개월마다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원금비보장형으로 스텝다운(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기준주가의 75% 이상이며, 이후 3개월마다 5%(70%, 65%, 60%)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우량한 기초자산에 연계돼 있으면서도 조기상환 기준지수와 원금손실 가능지수가 낮아 안정성이 높다"면서 "만기도 1년으로 짧아 이 기간 내에 코스피200과 삼성전자 주가가 반토막이 나지 않는다면 30%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상품의 만기는 1년이며, 3개월마다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원금비보장형으로 스텝다운(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기준주가의 75% 이상이며, 이후 3개월마다 5%(70%, 65%, 60%)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우량한 기초자산에 연계돼 있으면서도 조기상환 기준지수와 원금손실 가능지수가 낮아 안정성이 높다"면서 "만기도 1년으로 짧아 이 기간 내에 코스피200과 삼성전자 주가가 반토막이 나지 않는다면 30%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