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자사의 지원금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칩니다.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로그인 후 1000포인트 단위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1만 포인트 이상 기부 시에는 소득공제 영수증도 발급됩니다. 현대카드는 회원들로부터 2500만 M포인트를 기부 받은 후,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2500만원을 더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보유한 포인트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있어도 기부 행사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