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 차압될 처지에 놓인 주택 소유주들이 6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렌쇼 크리스천 센터에서 열린 대규모 차압방지 상담 박람회에서 모기지회사 직원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모기지회사 연합체인 '호프나우(HOPE NOW)'는 이 같은 모기지 대출자와의 상담을 통해 지난 10월에만 22만5000여건의 주택 차압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